본문 바로가기

해외,국내 여행이야기✈️

[제주도/카페맛집] 제주도여행하면서 들렸던 카페(공백)

안녕하세요-

3박 4일 내내 제주도여행중에 카페를 자주 갔는데요 솔직후기 공유합니다
첫번째는 공백

공백은 일단 카페안에 별관으로 전시회건물이 두가지있는데 전시회 느낌이 나무도잇고 천장은 뚫려있어서 저 날 비오고 그랬는데 비도 천장이 뚫려있다보니 비 그대로내리고 뭐..나름 분위기있더라구여 (사진작가들이 많이올것같은 느낌)

 

1번째로 들렸던 전시회

 

2번째 전시회/ 이쪽은 거울도 많아요 거울사진들은 못찍었음

전시회입니다 저렇게 나무가 몇그루 심어져있어요~

2번째 전시회 / 거울많은곳

이것도 전시회에서 사진찍은곳인데 사람들이 많이없어서 사진찍기가 수월했네요 ㅋㅋ 사진으로는 낮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계단이 꽤높아서 멋있게찍을수있을것같습니다.

근데 전 공백에 실망한점이 의자인데요 카페안에 내부의자아 너무 안어울리게 새빨갛고 딱딱해요..

공백 카페 내부 모든 의자가 저렇게 연결되어있습니다.


사진으로봤을때 어떤느낌인지 아시겠나요?
저 의자만 아니었으면 완벽했을것같다는..개인적인생각입니다^^ 제가 예술감각이없는건지
대체적으로 빵은 맛있었구요 당근케잌 먹었는데 가격은 6천원이었던것같네요.
커피맛은 쏘쏘..무난합니다 (제주도에있는 카페중에 앤트러사이트 커피맛이 그나마 젤 좋았던듯)

사진찍고 여유부리기에 좋은 카페 ㅎㅎ
제주도에 한번은 가서 구경해봐도 좋을카페네요 -